거제시, 답례품 선정 속도…건강한 기부 문화 안착 온 힘

기자 2022. 11. 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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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에서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경남 거제시가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가해 거제 특산품 및 우수상품 등을 전시하고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간 거제시는 제도 홍보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왔다.

아울러 이번달부터 박종우 시장을 첫 주자로 관내 유관기관 및 농어업인 단체 등 민관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축제와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주요 관광지 및 휴게소 내 홍보물 비치 등 다각적인 홍보 방법을 마련해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출향인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이번달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목을 정하고 12월까지 공급업체 선정,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와 농협거제시지부는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경쟁력 있는 거제지역 농축산물 발굴·공급, 거제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금 창구 수납 협력 등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의 답례품 발굴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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