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답례품 선정 속도…건강한 기부 문화 안착 온 힘

경남 거제시가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가해 거제 특산품 및 우수상품 등을 전시하고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간 거제시는 제도 홍보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왔다.
아울러 이번달부터 박종우 시장을 첫 주자로 관내 유관기관 및 농어업인 단체 등 민관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축제와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주요 관광지 및 휴게소 내 홍보물 비치 등 다각적인 홍보 방법을 마련해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출향인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이번달 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답례품목을 정하고 12월까지 공급업체 선정,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와 농협거제시지부는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경쟁력 있는 거제지역 농축산물 발굴·공급, 거제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금 창구 수납 협력 등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조기에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의 답례품 발굴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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