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더탐사' 겨냥 "불법에 따르는 고통 보여줘야"

박서경 2022. 11. 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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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찾아간 유튜브 매체 '더탐사'를 겨냥해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장관 자택을 이런 식으로 무단 침입하면 국민이 어떻게 보겠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앞서 '더탐사'는 지난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도곡동 아파트를 찾아가 취재하러 왔다며 현관문을 두드리는 모습 등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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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찾아간 유튜브 매체 '더탐사'를 겨냥해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장관 자택을 이런 식으로 무단 침입하면 국민이 어떻게 보겠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또 법을 어긴 사람이 처벌받지 않는 사회가 과연 정상적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더탐사'는 지난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도곡동 아파트를 찾아가 취재하러 왔다며 현관문을 두드리는 모습 등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공동주거침입과 보복 범죄 혐의로 더탐사 측을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한 장관과 가족들에 대한 신변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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