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권상우, 하지원 외사랑 속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튼콜' 권상우, 하지원 외사랑 격이었다.
29일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8회에서는 등장인물 박세연(하지원)을 뒤에서 챙기는 배동제(권상우) 모습이 그려졌다.
배동제는 이날 박세연과 회사 내부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지만,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김 전무(손종학)를 불러 속내를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커튼콜' 권상우, 하지원 외사랑 격이었다.
29일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8회에서는 등장인물 박세연(하지원)을 뒤에서 챙기는 배동제(권상우) 모습이 그려졌다.
배동제는 이날 박세연과 회사 내부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지만,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김 전무(손종학)를 불러 속내를 물었다.
동제는 “김 전무는 왜 세연이를 그렇게 싫어하냐”며 일종의 경고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자초지종을 들은 동제는 “김 전무님께서 원인을 제공했고 그래서 박세연이 싫어하는 거고, 그래서 김 전무님도 세연이 싫어하고 그렇게 된 거냐”라며 “그러지 말고 세연이 좀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라며 은근히 세연을 챙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나는 양성애자"…日 걸그룹 멤버, 열애설 터지자 "죄송"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류아벨 SNS 해킹 피해 "배우 사칭해 금전 요구"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
- 콘서트장 방불…'축제의 신' 싸이(PSY), 종횡무진 [이슈&톡]
- 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의혹에 "일방적인 주장…사실 아니다" 반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