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아파트서 불…1명 위독
한송학 기자 2022. 11. 29. 22:09
(창원=뉴스1) 한송학 기자 = 29일 오후 7시 5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20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층에 사는 40대 여성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불은 A씨 아파트 일부를 태워 9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2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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