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대전·충남서 아파트 4천 가구 입주

이용순 2022. 11.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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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다음 달 대전과 충남에서 새 아파트 4천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새 아파트 천6백 가구,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당진에서 2천8백 가구에 입주를 시작합니다.

부동산 업계는 대출 금리 인상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가는 추세라 새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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