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오늘 밤 ‘한파경보’…체감 영하 15도

박기원 2022. 11.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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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29일) 밤 9시부터 경남 18개 시·군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를 밑돌거나,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내일(20일)과 모레 경남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에서 1도 안팎으로 예상되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더 떨어지겠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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