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조대 무용과 비위 교수 직위해제 촉구

김해정 2022. 11. 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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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조선대에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무용과 교수를 직위 해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교수가 채용을 위한 인사비 명목 등으로 제자들에게 금품 등을 요구한 비위가 경찰에 의해 규명된 바 있는데도 학교 측은 수사 결과만 기다릴 뿐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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