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청년 정치인 “소선거구 폐지 촉구”
유승용 2022. 11. 29. 21:57
[KBS 광주]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모여 '소선거구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정치개혁2050은 오늘(29)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선거제가 1번과 2번 당선만 보장하며 양당독식과 혐오정치를 양산한다며, 소선거구제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천하람 혁신위원과 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의당 문정은 시당위원장 등 여야 청년 정치인이 몸담고 있는 정치개혁 2050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청년 목소리를 모아 정치개혁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파 터져나와, 인도로 올려라”…경찰 ‘차로 확보’에만 집중
- 하루 새 ‘20도 급강하’…이례적 ‘한파특보’ 원인은?
- 이태원 유가족 협의회 추진…정부엔 ‘쓴소리’·시민엔 ‘감사’
- [단독] “11시까지 보고 못 받았다”…“10시 36분에 지원 지시”
- 조규성, 한국 월드컵 최초 ‘멀티골’
- [월드컵 영상] “날강두가 또” 호날두, 동료 골에 본인이 세리머니 (월드컵 주요장면)
- 벤투 감독 ‘퇴장’…테일러 심판 또 악연
- ‘택배 크로스’ 이강인, 벤투호의 게임 체인저
- ‘응원’을 돕는 사람들, “경기는 못 보지만 보람으로…”
- “더 줄게” “안 받아”…‘예산 증액’ 거절한 이 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