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진 정치인 모임, '소선구제 폐지' 촉구

이형길 2022. 11.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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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신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정치개혁 2050'이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과 국민의힘 천하람 혁신위원, 정의당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 등은 오늘(29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선거구제는 승자 독식 구조로 상대방의 미움만을 부추기고 있다"며 "소선구제 폐지하고 중·대선거구제 등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뿐 아니라 전국을 돌며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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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신진 정치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정치개혁 2050'이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과 국민의힘 천하람 혁신위원, 정의당 문정은 광주시당위원장 등은 오늘(29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선거구제는 승자 독식 구조로 상대방의 미움만을 부추기고 있다"며 "소선구제 폐지하고 중·대선거구제 등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뿐 아니라 전국을 돌며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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