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대상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박보검 시상(종합) [마마어워즈]

박하나 기자 2022. 11.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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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마마 어워즈' 대상 월드와이드 아이콘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이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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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MA AWARDS'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마마 어워즈' 대상 월드와이드 아이콘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렸다. CJ ENM은 K팝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 기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를 올해부터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했다. 가수 전소미가 이날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둘째 날 호스트 배우 박보검이 대상 시상자로 함께했다.

방탄소년단이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시상자 박보검이 "내일 이곳에서 제이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트로피는 내일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에는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엔시티 드림,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가 차례로 호명됐다. 이어 신인에게 주어지는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에는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2022 마마 어워즈'는 30일 오후에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계속된다.

다음은 마마 어워즈 수상자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 방탄소년단(BTS)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 :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엔시티 드림 -싸이 -갓세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케플러 ▲요기보 칠 아티스트 : 스트레이 키즈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 JO1 ▲월드와이드 케이팝 프로듀서 : 테디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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