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판단 주도" 서훈에 구속영장 청구…전면 부인
안희재 기자 입력 2022. 11. 29. 21:27 수정 2022. 11. 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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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9월 충분한 근거 없이 자진 월북으로 결론짓고 이와 배치되는 군 첩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훈 전 실장 측은 월북으로 몰아간 적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여 정황이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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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9월 충분한 근거 없이 자진 월북으로 결론짓고 이와 배치되는 군 첩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훈 전 실장 측은 월북으로 몰아간 적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여 정황이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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