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주전 RB, '앙숙' 웨일즈전에 맞춰 돌아온다

김용 2022. 11. 29.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일스전에 돌아올 카일 워커.

잉글랜드 주전 라이트백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앙숙' 웨일스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부상 회복에 전념한 워커가 웨일스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지난 10월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리스 제임스(첼시)도 부상으로 낙마하며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웨일스전에 돌아올 카일 워커.

잉글랜드 주전 라이트백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앙숙' 웨일스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개막 후 이란, 미국과의 B조 조별리그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이란을 6대2로 대파했으나, 미국과 득점 없이 비겼다. 미국전 졸전으로 인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따가운 비판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조 1위 가능성은 높다. 라이벌 웨일스전에서 4골차로 지지 않는 한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하지만 본선 진출 여부를 떠나 미국전 부진했던 측면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요구를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받고 있다. 워커가 빠진 라이트백 자리는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가 채웠다. 이란전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미국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부상 회복에 전념한 워커가 웨일스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지난 10월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리스 제임스(첼시)도 부상으로 낙마하며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당초 미국전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일단 미국전까지는 건너 뛰었다.

이 매체는 웨일스전에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을 대신해 조던 헨더슨(리버풀)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잭 그릴리쉬(아스톤빌라) 필 포든(맨시티)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출격도 예상했다. 세 사람 모두 앞선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무릎에 문제가 생긴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은 교체 선수로 대기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눈물+주저앉은 백지영 “이거이 머선일이고!”…김하늘은 “축하해요!”
고우림, 5세 연상 ♥김연아에 극존칭..“결혼 준비 힘들었다”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