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해도 ‘월드와이드 아이콘’이었다(‘마마어워즈’)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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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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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 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마마 어워즈’에 멤버 제이홉이 퍼포먼스 가수로 나설 예정이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개최해 온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를 리브랜딩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2022 마마 어워즈’에는 BTS 제이홉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 INI,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 카라 등 내로라하는 대세 스타들이 출연한다. 29, 30일 이틀간 교세라 돔에서 열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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