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여심 저격 조규성 선수 홀릭

이지민 2022. 11.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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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카타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경기를 응원하는 재시와 대박이의 영상을 계속해서 공개했다.

재시와 대박이가 조규성 선수의 골에 함께 기뻐하는 모습, 가나의 3번째 골이 터진 후 기도하는 모습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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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카타르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재시는 아빠 이동국에게 팔짱을 낀 채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응원 준비 중인 모습이다.

이어 이수진은 경기를 응원하는 재시와 대박이의 영상을 계속해서 공개했다. 재시와 대박이가 조규성 선수의 골에 함께 기뻐하는 모습, 가나의 3번째 골이 터진 후 기도하는 모습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지도를 얻고 첫째 딸 재시는 모델을,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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