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노면전차 사업으로 교통이 편리해진다

2022. 11.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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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28일 위례선 도시철도사업 사업계획 승인·착공···25년 개통-

임보라 기자>

국토부 소식 하나 더 알아볼까요?

위례신도시와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 노선'의 사업계획이 승인됐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달 사업을 본격 착공해 2025년 9월 개통할 예정인데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 중 하나로, 12개 정거장을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 사업'입니다.

열차는 1대당 5칸의 객차로 구성되고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남위례역에서 트램을 이용해 위례신도시로 이동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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