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2022. 11.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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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38곳으로 기존 대비 2배 확대-

임보라 기자>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하수도에서 물이 역류하는 등 침수 피해가 컸는데요.

환경부가 침수 우려지역 38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비 확대를 지원합니다.

올해는 지정 지역 수를 대폭 확대하고, 지난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역 일대와 포항시 형산강 주변 등 3곳을 포함했습니다.

환경부는 2028년까지 지정 지역에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 용량 확대·관로 정비 등을 시행하고, 빗물 펌프장도 34개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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