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특보…30일 오전 0도~영하 5도·1~3㎝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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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도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남 목포와 신안지역에 '한파 주의보', 광주와 전남 나머지 20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내린 눈·비가 밤사이 얼면서 오전 출근길 교통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하천 주변·교량 등을 통과할 때는 서행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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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도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전남 목포와 신안지역에 '한파 주의보', 광주와 전남 나머지 20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현재 기온은 5도에서 10도 분포이지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30일 오전 기온은 0도에서 영하 5도가 예상된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12월 1일까지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내린 눈·비가 밤사이 얼면서 오전 출근길 교통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하천 주변·교량 등을 통과할 때는 서행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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