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주식 많이 안 잃어” 子 “사면 내리고 팔면 올라간다고”(호적메이트)

박수인 2022. 11.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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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주식을 돈을 많이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돈을 버는 법에 대해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회사를 들어간다", "주식밖에 생각 안 난다"고 말했다.

정지훤은 "주식이 뭔지 아냐"는 질문에 "우리 아빠가 하는 거다. 아빠가 말하길 '내가 주식을 사면 그게 내리고 팔면 그게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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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은표가 주식을 돈을 많이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서울대생 정지웅이 초등학교 4학년인 동생 정지훤과 그의 친구들을 과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돈을 버는 법에 대해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회사를 들어간다", "주식밖에 생각 안 난다"고 말했다.

정지훤은 "주식이 뭔지 아냐"는 질문에 "우리 아빠가 하는 거다. 아빠가 말하길 '내가 주식을 사면 그게 내리고 팔면 그게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VCR을 보던 딘딘은 정은표에게 "아내 분한테 치대는 이유가 있네"라고 했고 정은표는 "주식 많이 잃지 않았다"며 씁쓸한 표정으로 반응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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