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 IS BACK’..7년만에 돌아온 카라, 존재만으로 강했다 [2022 MAMA AWARD]

김채연 2022. 11.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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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7년 6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MAMA AWARD'에서는 카라의 7년 6개월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카라는 'LUPIN'을 시작으로 7년만에 올라간 무대의 막을 열었다.

특히 카라는 '2022 MAMA AWARD'가 열린 일본과도  특별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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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카라가 7년 6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영향력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MAMA AWARD’에서는 카라의 7년 6개월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카라는 ‘LUPIN’을 시작으로 7년만에 올라간 무대의 막을 열었다. 5명의 멤버 모두 전성기의 비주얼, 실력을 그대로 보유한 것은 물론 추억까지 그대로 회상하게 했다.

이어진 ‘STEP’과 ‘미스터’로 본격적으로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린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의 타이틀 곡 ‘When I MOVE’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카라의 무대에 관객뿐만 아니라 시상식에 참석한 후배 아이돌 그룹까지 반응해 여전한 카라의 영향력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카라는 ‘2022 MAMA AWARD’가 열린 일본과도  특별한 관계가 있다. 카라는 ‘미스터’, ‘스텝’, ‘점핑’, ‘루팡’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일본 내 케이팝 열풍에 한 몫했으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이번 완전체 앨범은 기존에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한 뒤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뜻이 깊었다.

한편,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 200여개 지역으로 생중계된다. 29일에는 호스트 전소미를 비롯해 비비, DKZ, 포레스텔라, 효린, JO1, 강다니엘, 카라, 케플러, 리정, 르세라핌, 엔믹스, 스트레이 키즈, ’스트릿 맨 파이터‘ 8크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석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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