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있는 남자 좋아해” 안문숙, 백승일 가슴털 공개에 두근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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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이상형인 털 있는 남자 백승일을 만났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시장 구경을 갔고 혜은이는 "우리를 안내해줄 털털한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이 만난 털털한 남자는 최연소 백두장사이자 천하장사 현재 트로트 가수로 '6시 내고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백승일.
이에 백승일은 "털 있는 남자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 아직 안 변했죠? 제가 털이 좀 많다"며 가슴털을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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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이상형인 털 있는 남자 백승일을 만났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만능 재주꾼 트로트 가수 백승일이 출연했다.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시장 구경을 갔고 혜은이는 “우리를 안내해줄 털털한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털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거듭 말했던 상황. 혜은이는 “털이 두 개다. 털털”이라고 어필했다.
이어 이들이 만난 털털한 남자는 최연소 백두장사이자 천하장사 현재 트로트 가수로 ‘6시 내고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백승일. 백승일은 “맛거리, 볼거리, 남자들도 소개하겠다. 기가 막힌 후배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백승일의 풍채부터 마음에 들어 하며 “키도 크고 뭐든지 품을 수 있겠다”고 흡족해했다. 이에 백승일은 “털 있는 남자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 아직 안 변했죠? 제가 털이 좀 많다”며 가슴털을 살짝 공개했다.
백승일이 “누님 어때요? 이 털 괜찮나요?”라고 묻자 안문숙은 “털이라면 디지털도 좋아하니까. 일단 통과”라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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