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래♥손서아 파격 요가, “닿았어? 안 닿았어?” 난리 (에덴2)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11. 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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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남녀들이 '진실의 밤'에서 날 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는다.

29일 방송되는 IHQ '에덴2' 3회에서는 '진실의 밤'에 돌입하는 청춘 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데이트를 하게 된 조이건·라나, 김강래·손서아는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머지 청춘 남녀들을 불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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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청춘 남녀들이 ‘진실의 밤’에서 날 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는다.

29일 방송되는 IHQ ‘에덴2’ 3회에서는 ‘진실의 밤’에 돌입하는 청춘 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데이트를 하게 된 조이건·라나, 김강래·손서아는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머지 청춘 남녀들을 불안하게 한다.

특히 김강래·손서아의 파격적인 커플 요가 자세를 보게 된 이서연이 “닿았어? 안 닿았어?”라며 의문을 제기해 시선을 끈다.

이후 ‘에덴 하우스’에서는 상대방 질문에 진실만 답해야 하는 ‘진실의 밤’이 시작된다.

먼저 이서연이 첫날밤 방을 같이 쓴 조이건에게 “어제 나와 잘 때 왜 그랬어?”라고 질문하고, 라나는 조이건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현채희에게 “관심이 가는 다른 남자는 없어?”라고 묻는다.

이 외에도 청춘 남녀들은 “마음이 점점 굳어지고 있어?”, “확신이 든 이성이 있어?”, “필요 없고, 넌 나 어때?” 등 날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역시 각각 “발에 땀차기 시작했다”, “진짜 솔직하다”, “속이 다 후련하다”고 반응한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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