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첫 업무개시명령
2022. 11. 29. 20:37
'하루 100대 오가던 레미콘 차량이 지금은 한 대도 안 옵니다.'
고양 건설 현장에서 나온 울부짖음입니다.
그래서 결국 정부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시멘트 업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는 것은…'
'쇠구슬을 쏴서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입니다.'
'불법 파업의 악순환을 끊어…"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함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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