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My Girl 's choice’로 할리우드 영화 감독 데뷔

입력 2022. 11. 29. 20:23 수정 2022. 11. 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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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계기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배우 종만 킴과 태희 킴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한국인 부부로 등장하며 미국 할리우드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크랭크인은 내년 6월초 진행될 예정이며 신성훈 감독은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차기작 '신의선택' 촬영을 끝내고 10일간 휴식기를 가진 뒤 미국으로 출국해 영화 제작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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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라이트 픽처스

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계기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신성훈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제목은 ‘My Girl's choice’로 할리우드에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배우 종만 킴과 태희 킴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My Girl's choice’의 장르는 LGBT(성소수자) 드라마이며 50대 여성 중년 직장 상사와 20대 여성 부하 직원의 아찔하면서도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이다. 

배우 종만 킴과 태희 킴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한국인 부부로 등장하며 미국 할리우드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크랭크인은 내년 6월초 진행될 예정이며 신성훈 감독은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차기작 ‘신의선택’ 촬영을 끝내고 10일간 휴식기를 가진 뒤 미국으로 출국해 영화 제작에 합류할 계획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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