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실적 악화...3분기 누적 영업이익 전년比 71%↓
이주미 입력 2022. 11.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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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실적이 후퇴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는 29일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연결기준) 7348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누적 매출액은 1조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8358억원)보다 6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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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실적이 후퇴했다.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는 29일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연결기준) 7348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2조5937억원)에 비해 71.7% 줄어든 수치다. 누적 매출액은 1조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8358억원)보다 62.7% 감소했다. 누적 순이익은 33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542억원)보다 83.8% 줄었다.
3·4분기 순이익은 1599억원으로 전년 동기(5856억원) 대비 72.7%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340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2·4분기보다는 선방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의무화 대상 법인에 포함되면서 올해부터 사업보고서와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두나무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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