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38세, 대학생 연기? 죄의식多→이상민, 과거 대학생=아저씨” (‘재벌집 코멘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가 대학생 연기에 대한 죄의식을 언급했다.
송중기는 "반가운 점은 40대 30대 이상 시청자분들은 그 당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네 실제 존재했던 일들 연결지어서 상상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대학생 연기에 대해 신현빈은 "그런 얘기를 했다. 괜찮은걸까?"라고 언급했고, 송중기는 "죄의식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송중기가 대학생 연기에 대한 죄의식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JTBC 드라마 유튜버에는 ‘[#젭포일러] 너무 재밌어서 미쳐버리겠는 '재벌집 막내아들' 3, 4회 코멘터리 | 재벌집 막내아들 Reborn Rich’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민은 가득 쌓여있는 현금다발 앞에서 촬영하는 씬을 보고 “저 돈이 모자라서 다시 쌓아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민은 송중기와 신현빈의 씬을 보고 “촬영하면서 힘들었겠다. 생각은 중년인데 (몸이) 20대 초반이다”라고 말하기도. 이성민은 꽁냥꽁냥한 두 사람의 씬을 보고 “너희 이런 거 찍고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둘이 연기 잘했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성민은 “저 시대에 여러분은 몇 살이었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송중기와 신현빈은 초등학생이라고 답했다.
IMF씬에 송중기는 “저 때가 첫 촬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성민이 형님은 한달 전에 촬영을 이미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반가운 점은 40대 30대 이상 시청자분들은 그 당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네 실제 존재했던 일들 연결지어서 상상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성민은 “회차가 지날수록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오니가 더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대학생 연기에 대해 신현빈은 “그런 얘기를 했다. 괜찮은걸까?”라고 언급했고, 송중기는 “죄의식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빈은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사진 찍을 때 (조금 민망)”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과거 대학생들은 더 아저씨같았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