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싸이퍼 대표직 사퇴? 소속사 "사실무근" 반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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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를 통해 이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자신이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 레인컴퍼니(RAINCOMPANY) 측은 "해당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 당사는 '싸이퍼(Ciipher)'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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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비가 수장인 레인컴퍼니(RAINCOMPANY)'에서 '싸이퍼(Ciipher)'의 소속사 이적설에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이비가 레인컴퍼니 대표로서 자신이 제작한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가 싸이퍼의 프로듀서로서만 남기로 했다는 내용.
싸이퍼는 데뷔 전부터 비가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데뷔 전부터 주목은 받은 싸이퍼는 작년 3월 미니 1집 '안꿀려'로 데뷔했다. 이제 막 시작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소속사 이적설에 누리꾼들도 깜짝 놀랐던 분위기.
이와 관련 레인컴퍼니(RAINCOMPANY) 측은 "해당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 당사는 '싸이퍼(Ciipher)'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다"며 반박했다.
이하 RAINCOMPANY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RAINCOMPANY입니다.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며
당사는 '싸이퍼(Ciipher)'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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