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시멘트 업계 ‘업무개시명령’…전북 업체 4곳 포함

서윤덕 2022. 11. 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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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국토부가 시멘트 운송업체 2백9곳에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가운데 전북지역 4곳도 포함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9) 국토부와 함께 이 가운데 한 업체를 찾은 결과 운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시멘트 운송업체에서 일하는 조합원이 없어 업무개시 명령으로 인한 파업 이탈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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