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컴퍼니 "비 대표 사임설·싸이퍼 이적설 모두 사실무근" [공식입장]

김두연 기자 2022. 11. 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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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가 비의 대표 사직 및 싸이퍼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레인컴퍼니는 29일 오후 "비가 소속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기고 비는 프로듀서로서만 남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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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가 비의 대표 사직 및 싸이퍼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레인컴퍼니는 29일 오후 "비가 소속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금일 한 뉴스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며 당사는 싸이퍼(Ciipher)의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그룹 싸이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앞서 한 매체는 비가 자신이 설립한 레인컴퍼니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기고 비는 프로듀서로서만 남기로 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비 측은 전면 부인에 나섰다. 

한편 비는 지난 2020년 레인컴퍼니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를 선보인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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