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 무단이탈로 훈련 중단...이튿날 검거

신준명 2022. 11. 29.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부사관이 야외 훈련 중 무단으로 이탈해 한때 훈련이 중단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24일 밤 강원도 모 부대의 A 하사가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훈련 도중 차량을 이용해 훈련장을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서 이튿날 새벽 5시쯤 훈련장 인근에서 A 하사를 검거했습니다.

일시 중단됐던 야외 훈련은 A 하사가 검거된 뒤 재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부사관이 야외 훈련 중 무단으로 이탈해 한때 훈련이 중단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24일 밤 강원도 모 부대의 A 하사가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훈련 도중 차량을 이용해 훈련장을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서 이튿날 새벽 5시쯤 훈련장 인근에서 A 하사를 검거했습니다.

일시 중단됐던 야외 훈련은 A 하사가 검거된 뒤 재개됐습니다.

군사경찰은 A 하사를 구속해 이탈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