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4년째 이어온 사랑의 이불 기부

정상희 입력 2022. 11. 29. 19:11 수정 2022. 11. 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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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인 이브자리가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를 기부한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14년째 이불을 기부하고 있다.

29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2년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열렸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먼저 주고, 충분히 주고, 항상 주는 '삼수(三授) 정신'의 기업문화를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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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서 홍명식 이브자리 부사장(오른쪽)과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브자리 제공
토털슬립케어 브랜드인 이브자리가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를 기부한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활동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14년째 이불을 기부하고 있다. 29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2년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열렸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먼저 주고, 충분히 주고, 항상 주는 '삼수(三授) 정신'의 기업문화를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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