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자작나무숲도 단풍이 들었어요
2022. 11. 29. 19:10
이 나무를 태우면 '자작자작'소리가 난다는 자작나무.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얇게 벗겨져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한다는
낭만적인 나무.
여름의 하얀 자작나무 숲만 생각하다가
노랗게 단풍이 든 자작나무 숲을 보니
색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화담숲에서
사진가 초월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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