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4일간 '영화도시 부산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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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2022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돼 국내외 창의도시들과 협력하고 시민의 영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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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란 문학·음악·공예·디자인·음식·영화·미디어아트 7개 분야에서 창의성을 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전 세계 295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그중 18개국 21개 도시가 부산과 함께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돼 국내외 창의도시들과 협력하고 시민의 영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3월부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 분야 부의장 도시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지정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위크에선 전시, 이벤트, 상영, 포럼, 결과 공유회, 파트너즈 대회 등 다양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12월 한 달 동안 영화의전당 더블콘 3층 라운지에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오늘' 특별전시가 이어진다. 특별전을 통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활동을 조명하고 지역 내 기념과 축하의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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