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월동작물·시설채소 피해 없도록 대비”
김종환 2022. 11. 29. 19:08
[KBS 전주]전북지역에 내일(29일)부터 영하권 추위가 예보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늦게 옮겨심은 양파와 마늘은 부직포나 비닐로 덮어주고 과수도 볏짚이나 보온재로 감싸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채소는 작물별로 알맞은 온도 관리가 필요한 만큼, 열풍기와 보온덮개 같은 보조 난방기구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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