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트레저 “우리가 감히 받아도 되나…앞으로도 위로 직진”[MAMA AWARDS]

황혜진 2022. 11.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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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앞으로도 위로 직진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11월 29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일본 출신 멤버 요시는 일본어로 "앞으로도 위로 직진할 수 있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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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앞으로도 위로 직진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11월 29일 오후 6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레저 리더 최현석은 "오늘로 2번째로 'MAMA'에 오게 됐다. 꿈같은 장소에서 꿈같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꿈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감히 받아도 되는 상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트레저메이커(트레저 팬덤명)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항상 기쁘고 슬플 때 함께해 준 트레저메이커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리더 지훈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 출신 멤버 요시는 일본어로 "앞으로도 위로 직진할 수 있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트레저는 데뷔 2년만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트레저는 내년 1월 28일~29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Mnet '2022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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