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성고 총동문회, 2022년 송년의 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3일 오후 5시 대전대성고 대강당(실내체육관)에서 동문화합 2022년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 총회와 더불어 이태헌 대전CBS 아나운서 국장과 조주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차관이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3일 오후 5시 대전대성고 대강당(실내체육관)에서 동문화합 2022년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 총회와 더불어 이태헌 대전CBS 아나운서 국장과 조주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차관이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한다.
이태헌 대전CBS 아나운서 국장(27기 졸업)은 30여년간 방송언론인으로 활약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으며, 조주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차관(31기 졸업)은 30여년간 공직에 투신해 정부 관료로 입각 특히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중소·중견·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대성고의 위상과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인 공을 기려 이번 상을 수상한다.
대전대성고는 1954년 개교 이래 2만 34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정길영 길산그룹 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삼진정밀 대표) 등의 경제계 인사를 비롯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허태정 전 대전시장, 김재철 대전일보 대표이사, 이택구 대전시행정부시장, 이필영 충남도행정부지사, 이병철·정명국 현 대전시의원 등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등 지역의 대표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안갑' 거듭 낙선,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 대전일보
- 세종 등 충청권 '러브버그' 기승...엄청난 개체수 '깜놀' - 대전일보
- 홈플러스 서대전점 결국 폐점키로 - 대전일보
- 3층서 킥보드 던진 어린이, '촉법소년'이라 처벌 면해… 이대로 괜찮나 - 대전일보
- 국힘에 섭섭함 표한 김흥국… “당 차원 지시? 당선인들 막 전화와” - 대전일보
- 결혼 왜 안하나? 질문에… 男 "신혼집 마련 부담" 女 "출산 부담" - 대전일보
- 대통령실 "채상병 죽음 악용하는 나쁜 정치" 尹 거부권 시사 - 대전일보
- 세종 '종합체육시설 건립' 드디어 탄력...하계U-대회 '청신호' - 대전일보
- '경찰병원 아산분원' 속도 낼까… 2일 신속예타 선정 - 대전일보
- "낯익은 얼굴이더라"… 온라인서 한동훈 추정 사진 화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