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무단 이탈한 육군 하사 이튿날 훈련장 근처서 검거

김용준 2022. 11.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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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던 부사관이 훈련장 근처에서 군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24일 강원도 모 부대 하사가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KCTC) 중 훈련장을 무단으로 이탈했고, 추적에 나선 군과 경찰이 다음날 새벽 5시쯤 훈련장 근처에서 이 하사를 검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군사경찰에서 하사를 구속해 훈련장을 이탈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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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지를 무단으로 이탈했던 부사관이 훈련장 근처에서 군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24일 강원도 모 부대 하사가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KCTC) 중 훈련장을 무단으로 이탈했고, 추적에 나선 군과 경찰이 다음날 새벽 5시쯤 훈련장 근처에서 이 하사를 검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군사경찰에서 하사를 구속해 훈련장을 이탈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육군 홈페이지 캡처]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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