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정경호 “♥수영하고만 말해”[인터뷰 ②]
이유민 기자 2022. 11. 29. 18:51

배우 정경호가 ‘10년째 연인’ 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출연작 ‘압꾸정’에 대한 얘기를 비롯해, 결혼, 연기 신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정경호는 10년 사귄 수영과의 결혼에 대해 “시기가 되면 해야 하는데, 아직은 구체적으로 얘기는안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을 전했다.
정경호는 수영의 SNS 라이브 방송 등에 찾아가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이젠 대중들을 많이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 하고 싶은 얘기 하고 그런다”고 했다.
수영에 대해 그는 “10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고, 추억이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제일 많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아닐까 싶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친구랑 밖에 얘기를 안하는 거 같기도 하다”며 수영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수영이 ‘압꾸정’을 보러 왔냐는 질문에 “어제 (시사회에)보러왔다. 재밌다고 하더라. 이쪽 일을 하다보니 연기적인 얘기에서는 서로 배려를 해준다. 응원을 해주는 편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코믹 장르의 영화다. 11월 30일 개봉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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