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장 300명 만났다…왜?

2022. 11. 29.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경기도 교장300명과 솔직토크를 가졌다.

임 교육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교육 변화,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이란 글을 올리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정책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행정과 정책 변화의 성공 여부는 현장 책임자의 의지와 실행력이 중요합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태희 교육감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임태희 경기교육감이 경기도 교장300명과 솔직토크를 가졌다.

임 교육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교육 변화,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이란 글을 올리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정책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행정과 정책 변화의 성공 여부는 현장 책임자의 의지와 실행력이 중요합니다”고 했다.

이어 “선생님들과의 스킨십과 공감대 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경기 지역 초중고 교장 선생님 300여 분과 만났습니다.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정례화하면서 미래 경기교육의 공감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학교 현장을 제일 잘 아는 선생님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학생도 현장도 변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