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익창 성서경찰서 수사과 경제1팀 경사는 2015년 4월 경찰에 임용된 이후 의정부경찰서 수사과 경제팀, 대구광역시경찰청을 거쳤다. SW 저작권 보호를 위해 불법 SW 사용자의 혐의를 입증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등 수사에 임했다. 매년 120여 건의 고소, 고발 등 사건을 처리하며 SW 저작권을 침해하는 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에 저작권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던 중 여러 사건의 피고소인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는 등 적극적인 수사로 혐의를 입증했다. 각 회사 대표자들을 상대로 불법 복제 SW 사용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등 정품 SW 사용을 권고 조치했고, 기소되지 않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기소된 사건과 동일한 수준의 주의를 주는 등 저작권 보호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