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선우은숙, 유영재와의 러브스토리 大공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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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러브 스토리 전말을 공개한다.

2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백승일이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다.

이어, 선우은숙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박원숙과 자매들은 진심으로 두 사람의 재혼을 축하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같이 삽시다'와 인연이 있나 보다"라며 남편이 된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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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러브 스토리 전말을 공개한다.

2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백승일이 일일 가이드를 자처한다.

천하장사 출신이자 ‘6시 내 고향’에서 홍보 장사로 활약하고 있는 백승일은 포항에 갓 터를 잡은 자매들을 위해 포항의 먹거리, 볼거리를 다채롭게 소개하며 가이드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

‘같이 삼시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사진=KBS 제공
안문숙이 강호동에게 들은 ‘샅바의 전설’에 대해 묻자, 백승일은 “천하장사 샅바를 집에 간직하고 있으면 2세가 태어난다”고 답했다.

이에, 안문숙은 “결혼을 안 해도 그게 가능하냐”며 엉뚱한 질문을 던져 자매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백승일이 “평생 가보로 간직하려던 샅바지만 안문숙 누님이 결혼한다면 드리겠다”며 다만, 유효기간 1년 안에 결혼 못하면 샅바를 다시 회수하겠다고 안문숙을 압박(?)했다.

이어, 안문숙은 샅바의 기운으로 1년 안에 결혼에 성공할 경우 함께 듀엣 앨범을 내자는 백승일의 제안을 수락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큰언니 박원숙은 자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선우은숙을 떠올렸다. 혜은이가 선우은숙의 재혼 상대인 유영재와 친분이 있다는 말을 들은 박원숙은 “너랑 친하다니 마음이 놓인다”며 선우은숙을 진심으로 아끼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선우은숙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박원숙과 자매들은 진심으로 두 사람의 재혼을 축하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같이 삽시다’와 인연이 있나 보다”라며 남편이 된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요절복통 신나는 자매들의 포항 나들이는 11월 2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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