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 잠실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캠페인 진행

최다래 기자 2022. 11.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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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은 지난 25일 임직원 약 40명과 잠실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번 'ZUPZUP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한 카카오스타일 임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카카오스타일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활용해 약 1시간 동안 잠실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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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참여...사내 친환경 캠페인도 실시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카카오스타일은 지난 25일 임직원 약 40명과 잠실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알렸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한 용어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ZUPZUP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한 카카오스타일 임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카카오스타일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활용해 약 1시간 동안 잠실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카카오스타일, 임직원들과 플로깅 행사 ‘ZUPZUP 캠페인’ 진행

동시에 카카오스타일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를 친환경 실천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회용 컵 쓰지 않기, 플라스틱 대신 용기를 가져가 포장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친환경 습관 6가지를 더욱 집중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포함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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