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강원도서 하사 무단이탈로 훈련 중단…이튿날 검거돼 재개

하채림 2022. 11.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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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육군 부사관이 야외 훈련 중 무단으로 이탈해 훈련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강원도 모 부대의 A 하사가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훈련 중 차량을 이용해 무단으로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사관의 훈련 중 이탈은 매우 드문 일이다.

A 하사의 무단 이탈로 일시 중단됐던 야외 훈련은 A 하사가 검거된 뒤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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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KCTC 훈련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 기사의 특정 내용과 무관한 KCTC 훈련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윤우성 기자 = 강원도에서 육군 부사관이 야외 훈련 중 무단으로 이탈해 훈련이 일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강원도 모 부대의 A 하사가 육군과학화전투훈련(KCTC) 훈련 중 차량을 이용해 무단으로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과 경찰이 함께 추적에 나서 이튿날 A 하사를 훈련장 인근에서 검거했다.

군사경찰은 A 하사를 구속해 이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사관의 훈련 중 이탈은 매우 드문 일이다.

A 하사의 무단 이탈로 일시 중단됐던 야외 훈련은 A 하사가 검거된 뒤 재개됐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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