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중소기업과 상생 판로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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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판로·마케팅을 돕기로 했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모집된 우수 중소기업 30개 사의 제품을 한샘 MD가 선발한다.
이는 중기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발굴한 20개 중소기업과 한샘몰 추천 우수 중소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상생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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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판로·마케팅을 돕기로 했다. 경쟁력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제품을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모집된 우수 중소기업 30개 사의 제품을 한샘 MD가 선발한다. 이를 온라인몰에 입점시키거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샘은 경쟁력 있은 상품 입점으로 상품카테고리가 다양화되는 이점이 있다. 중소기업은 한샘의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 일환으로 한샘몰은 다음달 13일까지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드리머마켓’을 연다. 이는 중기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발굴한 20개 중소기업과 한샘몰 추천 우수 중소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상생기획전이다.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우수기업 제품 200여개를 최대 91% 할인 판매한다.
한샘 측은 30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를 지원,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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