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마동석과 투샷 찍다가 정경호 발견 "귀염둥이"[스타IN★]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배우 정경호를 귀여워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과 누나의 귀염둥이 정경호. 옆에서 그러고 서있었어요? 영화 '압꾸정' vip 시사회도 끝났고 이제 시작이다. 11월 30일 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마동석과 '엄지척'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정경호는 멀찍이 둘을 바라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꼭 보러 갈게요. 안 그래도 '압꾸정'영화 빨리 보고 싶었는데요. 드디어 내일이면 볼 수 있는 거예요? 너무 좋아요", "내일 보러 갈게요. '압꾸정'이요. 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 오나라님", "'압꾸정' 대박기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압꾸정'에서 미정 역을 맡았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를 만나 재기를 꿈꾸는 코미디 영화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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