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ACC재단, 비보잉과 국악이 만났다 '무버'공연 등

김혜인 기자 2022. 11.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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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크리에이터그룹 무버(MOVER)의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를 다음 달 3일부터 이틀 동안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에 앞서 다음 달 2일에는 일반인도 쉽게 브레이킹을 접해볼 수 있는 '댄스 워크숍'도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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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메리고어라운드 공연 홍보물. 2022.11.29.(사진=ACC재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크리에이터그룹 무버(MOVER)의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를 다음 달 3일부터 이틀 동안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비보잉과 국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기쁨·슬픔·성취·허무를 반복하는 이질적 감정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메리고라운드'는 힙합 장르에서 두 개의 턴테이블을 활용해 노래의 간주를 반복하는 디제잉 기술을 말한다.

공연에 앞서 다음 달 2일에는 일반인도 쉽게 브레이킹을 접해볼 수 있는 '댄스 워크숍'도 열린다.

관람료는 모든 좌석 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ACC,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예술 교류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하고 콘텐츠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해마다 국제문화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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