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스카이코비원’, 콜롬비아서 추가접종 임상 3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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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콜롬비아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사진)'의 이종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스카이코비원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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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SK바이오사이언스가 콜롬비아 보건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사진)’의 이종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스카이코비원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지난 6월 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이다.
콜롬비아 임상 3상은 허가된 타 백신 2회를 접종한 성인 840명을 대상으로 GBP510을 3차 접종한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은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으로, 기초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면역반응을 추가 접종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충분한 안전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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