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방문판매 1위' 리만코리아 제주에 연수원 건립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장품 등 후원방문판매 전문기업인 ㈜리만코리아가 제주에 연수원을 짓는다.
지정계획안에 따르면 ㈜리만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4159번지 일원 5824㎡ 부지에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교육장, 수영장 등을 갖춘 연수원을 건립한다.
제주 리만 빌리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재산세(10년간) 등 3억920만원을 감면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 공고…지정시 지방세 3억 감면혜택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화장품 등 후원방문판매 전문기업인 ㈜리만코리아가 제주에 연수원을 짓는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도청 홈페이지에 '제주 리만 빌리지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을 공고하고, 오는 12월13일까지 주민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정계획안에 따르면 ㈜리만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4159번지 일원 5824㎡ 부지에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교육장, 수영장 등을 갖춘 연수원을 건립한다.
사업자측은 연수원 건립으로 공사 진행시 1만6914명의 고용창출과 건설투자비(78억3800만원)에 따른 생산파급효과 152억6100만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64억9795만원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 운영단계에서는 26명(제주도민 24명)을 고용, 지역내총생산 12억원이 늘어나고 입도 관광객도 9800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 리만 빌리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재산세(10년간) 등 3억920만원을 감면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8일 공개한 '2021년도 후원 방문판매업계' 매출동향에 따르면 ㈜리만코리아는 2021년 7154억3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치고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리만코리아는 제주 60여개 등 전국에 6300여개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원도 제주지역 5500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41만명에 달한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