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다운 게 뭔데" 율희, 선 넘는 악플러에 손가락 욕

송오정 기자 2022. 11. 29.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선 넘는 간섭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남긴 사진 등을 게재했다.

그러자 율희는 "애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응수했다.

악플러와 설전 이후 팬들은 "엄마도 여자라고!", "왜 본인 열등감 때문에 잘 살고 있는 애꿎은 사람만 악플에 마음 아파야되는 거죠?"라며 율희를 응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율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선 넘는 간섭에 일침을 가했다.

28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남긴 사진 등을 게재했다.

여느 20대처럼 화려하게 한껏 꾸민 율희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보인다.

다만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이 댓글로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자 율희는 "애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손가락 욕을 날리는 이모지를 함께 덧붙였다.

악플러와 설전 이후 팬들은 "엄마도 여자라고!", "왜 본인 열등감 때문에 잘 살고 있는 애꿎은 사람만 악플에 마음 아파야되는 거죠?"라며 율희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