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집사부일체’ 하차?…SBS 측 “복귀 기다릴 것”(공식)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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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집사부일체'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당초 SBS는 이승기가 예정대로 시즌2 첫 녹화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오랜 논의 끝에 이승기가 시즌2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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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사진=DB
이승기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집사부일체’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9월 첫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가진 ‘집사부일체’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당초 SBS는 이승기가 예정대로 시즌2 첫 녹화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오랜 논의 끝에 이승기가 시즌2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승기는 최근 18년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정산금 미지급 갈등으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내용증명을 보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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