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290명 신규확진…기저질환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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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9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7만5890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528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으며, 5496명이 재택 치료중이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확진자 1명과 5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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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9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7만589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 204명, 남구 351명, 동구 149명, 북구 306명, 울주군 280명이며, 해외 유입도 3명 포함됐다.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가 지속되며 전날 1261명에 비해 29명이 늘어났으며, 지난주 월요일 1411명에 비해선 121명이 감소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528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으며, 5496명이 재택 치료중이다.
나머지 32명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9.8%다.
이날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확진자 1명과 5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65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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